“천하영속시민상”은 1994년에 처음 개최되어 30여년간의 추진과 제안을 거쳐 대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ESG상이 되었습니다. 올해는 아시아 공익 사업 연구센터(CAPS)와 협력하여 회사 지배구조, 기업 약속, 사회 참여, 환경 지속 가능성 등 네 가지 주요 성과를 평가하였습니다.

 

기업 약속 측면에서 SDG그룹의 창립자 임국동 선생은 유엔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 중 9가지를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경영 청사진에 담았고, SDG 목표와 계획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며 100개의 ESG 기업 추진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기업 발전을 추구함과 동시에 환경, 사회 및 기업 지배 구조의 추구를 고려하고 영향력을 발휘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합니다.
컴퓨터화와 기술 가속기의 응용을 추진하고 공유 경제 플랫폼(SDG 지속가능발전 웹사이트 및 SDG SHARE+APP)을 구축하여 기업 변혁 관리를 실현합니다. 또한, 글로벌 기업 본사를 점진적으로 구축하고 기업 지배 구조의 투명성과 전반적인 시너지를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환경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글로벌 기후 변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민웰은 표준 전원 공급 기술을 활용하여 저탄소 에너지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3개 에너지(스마트/그린 에너지/에너지 절약) 제품에 투자하여,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탄소 발자국 플랫폼을 구축하여 제품의 탄소 발자국을 자주적으로 선언하고, 파트너와 온실가스 점검 교육 과정을 구성하여 전력 공급 산업의 안정적인 힘이 되었으며,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회 참여 측면에서 초심을 유지하고, 공동 융합 사회를 위해 노력합니다. 2022년에 설립된 SDG아카데미는 가치 인간화, 자원 통합, 국제 비전, 지식 혁신의 네 가지 원칙을 준수하고 실천과 학습을 강조하며 사회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1년부터 아이러브 단수이강 공공복지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정부, 언론, 비영리 단체와 협력하여 단수이강 발원지를 추적하고 홍보 교육 및 일련의 유역 보호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각 구에 지역 사회 공익 거점을 설립하여 은퇴한 직원과 지역 어르신들이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창립자 임국동 선생은 2024년 사회와 환경에 더 많은 기여를 약속하며 설립자 자선 신탁을 설립했습니다.